(주)토브 파트너스 대표
김 자 경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상적인 삶에 대한 숭고한 노력을 '토브(tob)'라고 불렀습니다.
또한 토브(tob)는 '선하다' 라는 뜻과 '좋은 향기' 라는 의미를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토브(tob)를 지닌 사람은 자신이 의도하지 않아도 그의 생각과 행동에서 좋은 향기를 풍긴다 합니다.
그리고 토브(tob)는 자신의 삶을 깊이 들여 다 보고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찾아 인내로써 지켜내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나는 향기로운 존재인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연습하는 삶이 토브(tob)를 실천하는 삶이라 합니다.

저는 은행, 증권사 등 여러 금융회사에서 PB(Private Banker)로서
그리고 PB 센터를 운영하는 지점장, 센터장으로 늘 고객과 함께 해 왔습니다.
제가 토브(tob)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고 저에게 몇가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저는 고객에게 선하고 좋은 향기를 느끼게 하는 존재인가?
저는 PB로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고객의 입장에서 진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는가?

저의 회사의 사명은 (주)토브 파트너스 (TOB Partners)입니다.
고객의 선한 파트너 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금융인의 책임 있는 역할이 (주)토브 파트너스의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사명에 부합하는 토브(tob)를 실천하는 회사로 선한 대행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